저는 자알~ 봐줘야 80 정도 됩니다.
그마저도 기복이 심해서 그냥 이제 입문하는 것과 같은 정도인데
친구녀석은 물 150 정도?
2:2 로 사는데
저에게 당구 처음 쳐보는 친구랑 편을 짜줍니다.
그럼 너희 200 놓고 우리 150 높고 치자고 얘기하니
안됩니다. 불공평하다고.
그럼 우리 180 놓고 같은 편 친구는 박는거 없이 하자
안된답니다. 그런게 어딨냐며.
결국 200 / 180 놓고 치는데...
기껏해야 게임비 내기인데 목숨을 거네요.
1차로 술도 제가 샀는데 말입니다.
게임은 냉정한거라고 해도 너무 속이 뻔히 보입니다.
저번에 내기 볼링쳐서 술값 20만원 쓰게 만든건 기억도 안나나봅니다.
당구 게임비 만원이 아까워서... 저런다고 생각하니 ...;;
당분간 그친구 연락은 피해야겠습니다.
우리 게임은 즐겁게 즐겁게 하자구요 ㅠ
(그냥 넉두리 쓴다는게 울컥해버렸네요 죄송...;;)
그런 친구는 만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자기가 이기더라도 친구야 내가 함 낼께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맘 편하게 친구를 만나야지 내 맘이 불편한데, 어떻게 친구라고 하겠습니까?
가까이 있으면 저라도 당구를 배워드리고 싶네요....
ㅋㅋㅋㅋ좀 그렇다
전 친구랑치면 서로 기분을 맞춰주는편입니다.
내가 요즘 많이 이긴다 싶으면 좀 슬슬치고 이런식으로요. (티나지않게.. 일부러 어려운길로..)
그래야 서로 져도 잼있고 이겨도 잼있는 웃으면서 당구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더 자주치게되고 그렇습니다~
친구끼린 무조껀 내기는 안됩니다~~~
이기든 지든 맘이 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