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리 해물 뽕잎 칼국수

어제 서울로 올라오는 길에

양수리 근처을 지나갈때 마다 가끔 먹던  동충하초 해물 뽕잎 칼국수을 다시 맛보려고 들림.

제가 쓴글보다 아래글이 더 맛을 표현한것 같아 발췌.ㅋ

 

 

 

 

양수리 해물 뽕잎 칼국수.
위치: 양수리 영화 촬영소 근방
맛집은 맛집인지 항상 차가 가득, 번호표를 들고 있는 대기자들도 한가득이다.
흩어져서 있어서 몇명인지 모르지만 한 30분씩은 꼭 기다린다는..

메뉴는 역시 한가지,
주방을 보면 면을 뽑느라 분주  하다.

면을 파는 집은 뭐니 뭐니 해도 김치가 맛이있어야 하는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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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가 가득 들어 있는 해물을 팔팔 끓여서
해물과 버섯을 건져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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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이 끓어 오르면 수제 칼국수가 도착합니다.
주방에서 직접 칼국수를 밀고 있는 모습이 눈에 보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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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를 자세히 보면....
칼국수 한 줄기에 두가지 색이 같이 보입니다.
초록색과 흰색 국수요.
초록색은 뽕잎가루를 넣은 것이고...흰쪽은 오가피를 넣었다나?...(흰쪽은 사실 자세히 모르겠어요)

금방 밀어서 썰어 가져온 칼국수 면발을 보니
정말 이 집 주방장 칼맛이 제대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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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 내로 먹어봤던 칼국수 중에 단연 으뜸이에요.

해물국물이 매우 맛아 좋을 뿐만 아니라...
건강을 생각해서 만든 2가지 색을 겹쳐 만든 뽕잎 칼국수의 아이디어가 돋보입니다.

사실 처음 면발을 먹을 때는 너무 뜨거워서 맛과 향을 잘 느낄 수 없었는데..
나중에 불을 끄고...배도 부르고....하니까 여유가 생기고
그 때서야 비로서 뽕잎의 풋내 같은 게 어렴풋이 느껴지더라구요.

일단 양평가는길로 가시다가 양수리 가는길로 빠지시면 진중 삼서리 나옴니다

거기서 영화촬영소 가시는 길로 가시다보면 "죽여주는 동치미국수" 지나서 (3분)

좌측에 있쓰니까 조심해서 중앙선을 넘으셔야 합니다

 

칼국수 \7,000

만두 \5,000

죽 \2,000 (칼국수 해물 국물에 죽처럼 해줌니다)

해물파전 \10,000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송촌리 101-1 
  031-577-2972

원본글 http://cafe.daum.net/011-592-2497/GbIu/364?docid=1CHxG|GbIu|364|20090331085020&q=%BB%CD%C0%D9%C7%D8%B9%B0%C4%AE%B1%B9%BC%F6&srchid=CCB1CHxG|GbIu|364|2009033108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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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Azonbomb™ 2009-05-04 13:12

점심 식사를 하고 왔는데도 입맛을 당기는 사진이네요!! 주말 날잡아서 출사겸 다녀오면 좋을 만한 곳이네요 ^^

Harry~ 2009-05-04 13:44
헐 저희 집에서 얼마 안머네요... 가고 싶지만.. 지금 외국인지라.......한국가면 한번 가보겠습다!
가네샤 2009-05-04 13:52

칼국수를 좋아하는지라... 꽤 땡기네요... ^^

기억해두었다가 근처에 가면 맛보러 가봐야겠어요... <^o^/

우수한 2009-05-05 04:07
아.. 김치가 압건이네요.. 일부러라도 들려야 겠습니다~
훈훈훈 2009-05-08 13:00
앗!!
지난 연휴에 아침고요수목원을 다녀왔는데, 그 지나는 길에 있는거네요.
일찍 봤더라면 한번 들러 맛봤을텐데, 안타깝네요.
다음을 기약하며 꼭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duaqls 2009-06-24 15:42
뽕칼이군요~~ 회사가 근처라 가끔들리는데 ㅎㅎ 칼국수 먹고난다음 먹는 죽이 아주 맛이 좋죠 ㅎㅎ 
뚱2 2009-10-15 11:17
장인어른 모시고 가서 먹었던 생각이 납니다. 처음에 칼국수 한그릇 먹을려고 양평까지 간다고 속으로 투덜거렸는데
먹고나서 그런생각 싹 없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