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PBT 키캡을 사용한지가 약 일주일 되었습니다.
사용후기를 논하기에는 제 경험도 적고 기간도 별로 안되었지만 눈에 띄는 점이 있기에 올려봅니다.
지금 제 키보드의 모습입니다. 언뜻봐서는 다들 고만고만해보이시죠? 저부분이 전체적으로 그래서 그러니
뽑아내서 다른 괜찮은 색의 키캡과 비교해 드릴게요
이렇습니다.
제가 왼손을 키보드에 올려둔채로 마우스작업을 하다보니, 왼손쪽의 키캡들이 다 저 꼴이 났네요...
촉감이 변했다거나 그런것은 느껴지지 않았고요. 혹시 키캡변색이 신경쓰이시는 분들은
키보드 사용전마다 손씻어서 기름기 제거하시고, 저처럼 키보드위에 손을 올려놓고 멍때리는 시간을 줄이셔야 할것 같아요 ㅠㅠ
근데 사실 저도 쓰기 전마다 비누칠하고 씻고 난 후 작업했고 손에 땀도 적은 편이긴 합니다...
리무버 내용은 성격이 달라서 다음글로 독립시켰습니다^^
============================추가=========================
세척을 해보라는 의견이 있으셔서요
아세톤으로 닦아보고, 비누칠로 세척해본 후 다시 비교 사진 올려요
별로 나아지진 않은 것 같아요...
찍은 것 중에 가장 실제 보는 것과 흡사하게 찍힌 것으로 올려요. 폰카라서 화질이 안 좋긴 하지만요ㅋㅋ
지난주 사진속에는 분명 다른 키들과 같이 분홍빛이었고요 약간 엠보싱처럼 볼록한 느낌이 있었는데
자세히 보니 겉에 염색된 부분이 다 벗겨진듯한 느낌이네요...
새제품이 일주일만에 저렇게 된건가요?? 너무한데요;;;
제가 저 키캡을 받은 것이 22일이고 지금이 27일이니 사실 일주일도 안되었다는 이 슬픈 현실을 어찌해야할까요 ㅠㅠ
세제품인데 심한 것 같습니다. 지금 대륙 승화 쓰고 있는데, 변색이나 뭉개짐도 없고, 상태가 처음 구매때와 99.9% 동일합니다.
새삼 주옥션 키캡의 퀄리티에 다시 한번 놀랍니다 - _ -
다들 승화승화 하시는게 다 이유가 있는가봐요 ㅠㅠ 흑흑
저는 동호회 분들의 반응을 보고
새삼 제 키캡의 처참한 상태에 다시 한번 놀랐습니다 - _ -
이건 물건자체의 불량이라 생각합니다. 키캡 겉부분에 염색했다지만, 무슨 키캡이 일주일만에 저렇게 되나요;;;
밑에 제글에 있는 장착당시 사진보면 아시겠지만 처음 받았을때부터 이런건 아니었는데 말이죠ㅠ 흑흑
제 포커 PBT 키캡(타오바오에서 땡긴겁니다)이 올리신 키캡과 동일한 인쇄방식인데요,
몇개월 사용했는데 저정도로 지워지지는 않았어요. (저도 일부키가 지워지기는 했습니다.)
평소에 로션을 많이 사용하시나요? 한번 세척을 해보세요. 원래 대로 돌아오지는 않을 것 같지만 그래도 일부 돌아올 수 있을 것 같기도합니다. 알콜을 묻힌 솜으로 살살문지르면 때가 묻어 나오더라고요. (ABS 키캡이나 코팅이되어있는 키캡을 사용하시는 분은 알콜을 사용하면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PBT는 화학적으로 꽤나 강해서 알콜이나 아세톤을 사용해도 녹지는 않더라고요. 음.. 아세톤을 사용하면 각인이 옅어질 수는 있을 것 같네요.)
저는 끈적거리는걸 싫어해서 핸드크림을 한겨울말고는 거의 안씁니다...
특히 키보드 작업할때는 더더욱 끈적거리는거 싫어해서
일부러라도 비누칠해서 손씻고 시작하는 편인데...손에 땀이 많은 타입도 아니구요
오히려 지문이 매우 약할 정도로 건조한타입인데 이러니 더 답답하네요..
님 말씀에 도움받아 한번 세척은 해볼게요..ㅠㅠ
제 포커 키캡을 다시 꺼내서봤더니 제 포커의 각인이 훨씬 작네요.
아마도 각인이 커서 손가락에 닿는 부분이 많은 관계로 더 빨리 닳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무리 그래도 한달도 아니고 일주일안에 저렇게 되는건 좀...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불량이 아닐까요? 에칭에 사용된 레이저의 파워가 저 키캡을 만들 때 유독 약해서 각인 코팅이 약했더라든지.. 저라면 판매사에 한번 항의라도 해보겠습니다.
그래서 전 닌자방식의 PBT 를 선택했죠. ^^
한번 문의글 달아놓고 왔어요......
전 키보드 입문인데다가 다 이런가보다 했다가
많이 우울해져서 돌아갑니다 ㅠㅠ
멋지네요...슬픈 가슴에 비수가 박히네요 ㅠ
아이디팩토리에서 키캡을 본 결과 키캡 내부 각인, 두께 등등이 더키PBT와 동일한 것으로 미루어 같은 방식의 각인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여집니다.
솔직히 실크스크린 인쇄도 이정도로 빠르게 닳지는 않을텐데, 실망이 크네요. 다른분들의 동일한 제품 사용기도 한번 보고 싶습니다.
pbt 블랙 레이저는 abs 보다 각인이 더 잘 지워지고 더 확실하게 지워집니다.
재질 특성상 그렇습니다.
헉 무각으로 해야 하나요 ~~ 지워짐 정도가 상당히 심하네요.
제가 이래서 블랙 레이져를 안쓰려고 해요 ㅠㅠ
전투용 키캡의 숙명이 아닐까요...
프로그래머에겐 훈장이라 생각하고 그냥 막 쓰고 있습니다.
재질특성상은 아니라고 합니다. 때가 타는거지 절대 벗겨지지는 않는다고합니다. 제가 예전에 똑같이 재질 특성상 지워지더라 말했다가 거의 키보드매냐에서 매장당할뻔했네요 -_-.. 말도안됀다고 말이죠.
키캡도 운빨인것같습니다. 특히 저런 키캡은 말이죠. 제 더키도 저렇게 빨리 흐려졌는데 사진을 안 올려놨더니 아무도 믿어주지않아 참.. 답답했던 기억이 있네요. 이렇게 사진을 올려주시니 믿어주시는듯한 댓글들이 보여서 뭔가... 그 분들 어디갔나싶네요 ㅋㅋㅋ
저번 키가 닌자이긴한데... 이거 어차피 지워질 거였다 생각하고 그냥 맘 편하게 열심히 쓰려구요
그렇군요
하얀 키캡을 샀으면 조금 나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지만
그리 크게 신경쓰진 않으려고요
나중에 더 좋은게 나오겠죠 ㅋㅋ
ㅠㅠ 흰색키캡에 레이저는 아마 이것보단 낫겠죠??;;;
저도 그래야겠어요
키캡 닳아진만큼 내가 이뻐해준 거다!! 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두들기겠습니다~ ㅋ
머.....먹각이라고 생각하죠뭐 하하핫^^;;
저도 내심 실망이 큽니다 흑흑...
http://www.kbdmania.net/xe/index.php?mid=review&search_target=title&search_keyword=200r&document_srl=3295396
abs 나 pom 재질은 딱딱합니다.
pbt 는 연질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pbt 레이저는 더 잘 없어집니다.
처음엔 때가 탑니다. 더러워지죠.
하지만 결국엔 지워집니다.
PBT가 ABS보다 더 내구성이 더 높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굳이 비교하자면 ABS가 연질 아닌가요?
세 재질 중에서 가장 번들거림이 늦게 찾아오는 게 PBT라고 알고 있는데요.
단, 레이저 각인시 백색 염료를 안 쓰는 건 재질상 특성이라고는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레이저 출력에 따라 각인 깊이가 달라지는 것 같던데...
아마 해당 키캡은 레이저 출력을 적게 한 것도 있는 것 같고, 염료가 백색이 아닌 어두운 핑크색이라서 더 잘 보이지 않는 감도 있는 것 같습니다.
내 마모성은 abs 보다 pbt 가 좋죠.
연질이라서 내구성이 낮지는 않습니다.
솔직히 레이저 각인이라고 보기 힘들정도이군요.
체리의 레이저 각인을 보면 키탑에 레이저로 파낸 자국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그리고 그 위에 염료로 글을 채워 넣는 것입니다.
칼로 긁는 정도로는 안되고 핸드 드릴로 갈아내야 겨우 지워지는 정도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것은 솔직히 레이저 각인이라고는 보기 어렵군요. 재질은 PBT 인지 모르겠으나, 각인은 정말 수준이하이군요.
파낸 자국같은거 보이지 않습니다 ㅠㅠ
핸드 드릴이 아니라 핸드를 갖다댔을 뿐인데 지워졌으니
슬픈 사실이죠 ㅋㅋ
화이트핸드님의 마지막 의견에 적극 동의합니다...
왠지 멋질듯 하지만...(?)
그래도 새제품이 저렇다니... 각인유저들에게는 외형도 망치는 악의 키캡이 될지도 ;;
제가 언젠가 전체적으로 먹각(?) 또는 무각(?)이 되어버린 키보드를 올릴지도 모릅니다;; ㅋ
일주일만에 초토화 되셨네요 ...
웃으면 안되지만 이리플 보다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
심하게 늦은 리플 답니다. 제가 보기에도 레이저 작업이 저질로 보입니다. 이건 레이저 작업한게 아니라 걍 글자색을 얹어 놓은것 처럼 보입니다. 좀 깊숙히 파지 판둥만둥한게 좀 그렇네요.
일주일 사용에 저 정도면...
저는 나프촉을 쓰는데.. 저도 그렇습니다.
M 키보드가 그런데요..
저도 한 일주일정도 되면서 부터 저랬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런 것을 거의 신경 않쓰는 편이라.
(저에게만 해당하겠지만.)
대신에 정말 키감이 너무 좋습니다.
손가락이 쫀뜩쫀뜩한 느낌이랄까?
어떤 키캡인지 몰라도.. 감촉으로 위안삼으세요 -0-;;
안타깝습니다;
저렇게 빨리 지워 질리가 있나요?..문제가 있는데
머 금고
제가슴이아프네용..
pbt라고 다 같은게 아니군요.
너무 내구성이 약한데요? ㅠㅠ
전만 그런게 아니군요. 전 자꾸 ctrl이 없어져요
저 제품 하나 사서 간단히 껴볼라고 그랬는데 생각 좀 해봐야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저럴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