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지금은 Lenovo로 넘어간 Thinkpad, 그 중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T씨리즈 중 신제품인 T400s
의 키보드 쪽에서 변경이 된 사항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Leonovo에서는 30명 정도의 지원자를 받아 노트북 사용자들을 분석했다고 하는데 그중 ESC와 Delete의
사용 비율이 그 어떤 키보다 높았다고 하네요.
해서 이번에 나온 T400s의 키 중 Esc키와 Delete 키는 수직 방향으로 넓어져서 다소 괴이스런 모양이 되었습니다.
사실 노트북 혹은 일반형 키보드에서 Insert키의 사용 비율은 손에 꼽을 정도로 희박하니 적정한 결정이었다고 생각하며
모양면을 빼고 생각한다면 ESC키 역시 그 어느 키보다 많이 쓰는 키이니 Lenovo의 과감한 시도와 용기는 칭찬할만하다고
봐야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ThinkPad 키보드 디자인은 워낙 오래동안 그 원형을 유지했던 터라 올드 Thinkpad 매니아 분들이라면
이 부분 변경에 있어서 다소 서운함을 느낄지도 모르겠네요. ^^:
윈도우에서도 가끔 도움말이 뜨는 황당한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ㅋㅋㅋ
문제는 잘 찾았다 하더라도 그 해결책이 다소 엉뚱하게 맞추어졌네요?
거의 안쓰는데.... Ctrl 키 누르기 불편하게 왼쪽 끝에 있다니 ㅠㅠ
제가 이상한가요? ㅎㅎㅎㅎ
참고로 노트북은 싱크패드입니다.^________________^
Thinkpad의 특징이라면, 6개씩 모아놓은 기능키가 아니라 변함없는 외양에도 불구하고 끊임 없이 혁신과 새로움을 추구했다는거겠죠.
레노보가.. 대륙스러움으로 Thinkpad의 전통을 무너뜨리지 말고 계속 혁신의 전통을 이어받아야
IBM으로부터 Thinkpad를 사 온 보람이 있을겁니다.
T400s에서의 이러한 작은 시도들이 바로 Thinkpad 다움이고, 레노보표 Thinkpad가 아직 가능성이 있다 희망을 보여주는거라 생각합니다.
제게는 IBM이냐 아니냐보다 Thinkpad 답냐 아니냐가 중요합니다. Thinkpad가 참 좋거든요^^
단순한 편집(삽입/수정)키로서는 사용빈도가 적을지는 모르나,
단축키로서의 활용도는 아직 남아있다고 보는데...
MS도 그렇고 로지텍도 그렇고
이제 IBM까지...
왜 INSERT키를 못 잡아먹어 안달(?)인지 모르겠네요.ㅋㅋ
워낙 미니배열 별별 변형을 다 시키는지라 이번에 변형시킨 모양이지만.
겨우 30명 가지고... 대륙이라면 적어도 3000명 정도는...(사실 300명 쯤만 되어도 감사할텐데요)
그치만 Insert 도 쓰는 키인데.. 어디로 갔을가요? ㅋㅋ
아! 포인트획득때문에 일못하고 있어요. 일못하고있어요.ㅠㅠ;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