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고독님 모델엠 수령했습니다.

키매냐의 유서깊은 행사 중 하나인, 절대고독님의 모델엠 릴레이의 64번째 사용자가 되었습니다. 키매냐를 처음 기웃거릴 때 부터 한번은참여해야지 하던 이벤트인데, 이번 3월 본가에서 나와서 기숙사 생활을 하게 되어, 이번이 아니면 이 거대한 키보드를 써보기 힘들겠다 싶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5년쯤인가 처음 키매냐를 들어왔을 때에는 신청할 용기도, 레벨도 안 되었는데, 이제는 다른 버클링 키보드를 만쳐본 후에 모델엠을 수령하게 되었네요.


수령 자체는 수요일 밤에 했는데, 목금이 여행인지라 갔다 와서 올립니다. ^^

일단은 제품 자체는 묵직하고 레트로한 것이 옛날 키보드임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97년산이니 저보다 나이가 많네요..ㅎㅎ


자세한 소감은 조금 사용해 보고 나서 리뷰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이벤트를 열어주신 절대고독님께 감사드리고, 장장 10년째(시작이 2010년이더군요..ㄷㄷ) 계속 이어오신 키매냐 선배님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resize DSC_0709.JPG

보통 풀사이즈 키보드를 잘 안 써서 몰랐는데, 포토 부스에 다 담고 찍을 수가 없는 크기입니다. ㄷㄷ


resize DSC_0711.JPG

상징적인(?) 손바닥 로고

첨부파일 (2)

댓글 6
도파민 2019-02-02 09:32

모델 M 이벤트가 아직도 지속되고 있군요! 요즘 모델 M이 조명받지 못했는데 다시 한번 조명받을 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사용기 기대하겠습니다!

DTN 2019-02-03 18:10

우와 부럽습니다. 레벨3의 문턱이 너무 높아서.. 참여 못하고 있네요. 뜯어서 물세척 한번 해주고 싶은 모습이네요. 저 OTD 스티커 보존때문에 아무도 안한듯요 ㅎㅎ

Ley 2019-02-04 09:35
스티커도 스티커인데, 일단은 임의 개조가 불가하고, 개인 소유품이 아니기 때문에 오버홀급 세척은 시도가 어려울 듯 합니다. 저도 연휴 끝물쯤에 외부만 최대한 닦아보려구요.

한달간 열심히 활동하셔서 제가 올릴때 가져가보심이?
COPA 2019-03-02 00:31

요즘 모델엠에 대한 관심이 좀 떨어지긴 했죠.


저는 키보드에 빠지게 되면서 구하고 싶었던 키보드가 모델엠이여서 처음 구했을때 정말 기뻣었는데 말이죠. ㅋㅋ


그나저나 절대고독님이 기증(?)한 저 키보드에서 유일하게 부러운점은 한글각인이 되어있는 키켑이네요. ㅎㅎ 제껀 한글이 없어서 말이죠.

젠야타 2019-04-07 22:48

저도 언젠가 신청해서 꼭 한번 타건해 보고 싶네요...

비햅히 2019-06-19 23:18

와 이거 꼭 써보고 싶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