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식, 무접점, 멤브레인 차이가 원래 이런 건가요?

두서없는 질문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타건을 해보니,

기계식은 중간에 걸리는 느낌이 있어서 손가락에 힘이 좀 많이 들어가고,

무접점은 쑥 들어가는 느낌 때문에 손가락 끝에 충격이 좀 있더라고요.

저는 오히려 가장 저렴한 멤브레인(SEM-DT35 사용중입니다)이 손이 편한 느낌인데,

이럴 수도 있나요?

물론 개인의 차이라지만, 원래 기계식은 힘이 좀 많이 들어가고, 무접점은 손가락 끝에

충격이 있는 건가 해서요.
댓글 2
탈퇴자 2022-04-21 14:08

예 키감은 철저히 개인취향입니다. 저도 (키감때문은 아니지만) 가격 좋고 사후관리 여지가 적은 멤브레인을 선호합니다. 


단, 본문에 기계식과 정전식을 묘사하신 부분은 제품 종류에 따라 아주 많이 달라지는 부분입니다. 축 종류(기계식 한정), 키압, 스위치 브랜드, 키캡 재질, 보강판 유무, 키피치, 키높이 등 영향받는 부분이 너무나 많습니다. 아마도 사용하신 기계식은 클릭 방식 중에서도 키압이 높은 것, 정전식은 키압이 낮은 것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멤브를 오래 사용하신 분들은 습관 자체가 강하게 키를 누르게 잡혀있는 경우가 많아서 (멤브 특성상 끝까지 눌러야 입력이 되기 때문) 그 부분의 영향을 받았을 수도 있습니다. 


한줄요약: 케바케 

DJ_d 2022-04-21 14:17

DT35는 보편적으로 감이 좋다고 정평이 나 있지요.

저는 체리 청축은 반발력이 낮아서 간혹 불편할 때가 있고...

게이트론 황축은 반발력이 높아서 부담스럽고...

리얼포스는 기간 두고 쓰면 좀 단단해지는 느낌도 있고...

뭐 천차만별이긴 하더라고요.


저도 케바케에 한 손 들고, DT35가 편하시다면 계속 쓰시길 권해드립니다.